.오랜시간 '앞으로 무슨일을 하는게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기술하나만 있어도 70-80대 노인분들도 현장에서 꾸준히 일을 하신다는 건축쪽 일을 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도배를 배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도배가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다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걱정이 조금은 되었지만 자격증을 위한 순차적인 수업방식으로 큰 무리없이 배웠어요!! 모르는거 여쭤보면 다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원장님 ~ 사랑합니당)
그리고 같이 배우는 저희 동기!!! 너무 좋은 언니, 오빠들 덕분에 첫날부터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행복했음당!! 전 제 몫 잘하는 도배사가 되보겠습니다! 화이팅!!!!!
.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실기 위주로 진행된 수업이었습니다. 시험 기준에 맞춰 반복 연습을 할 수 있었고, 강사님의 시연과 피드백이 꼼꼼해서 실기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연습 자재들이 충분했습니다.
. 아마 대개 그렇겠지만, 국비교육을 받을 때마다 저에게는 과목과 관련된 확실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직전에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을때는 '가족요양급여'에 자격증이 필요해서 교육을 받았었습니다.
목적이 가깝고 확실하면 스스로 하려는 의지도 높아지곤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긴 했습니다. 교육개시, 하루 전 학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다들 미리미리 준비하셨는데 저는, 너무 촉박한 시작이었습니다.
머플러를 칭칭 동여맨 제 모습에 원장님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셨습니다. 이게 원장님의 첫번째 놀람이셨습니다. 패스트트랙처럼 센터에 전화하고, 다시 담당자와 통화 및 상담이 끝나고 학원 등록까지 하고나니 저녁5시50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기억이 벌써 가물거립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개강날 40년이 넘으신 도배경력의 강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도배는 보험이다'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또 까딱 잘못하면 다치게 된다는 안전 교육에 살짝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곧 시작된 실습에서 휘리릭 시간이 지나더니 저희는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났고, 어깨와 손가락- 저는 엄지 손가락에 멍이 잡혔습니다. 왼쪽 무릎에 칠한 파스 냄새가 주위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하며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몇몇에게는 연습을 좀(?)하면 붇을 수도 있을거라는 응원을 해주셨고(제가 가장 문제이고^^;) 자격증 시험 시간내에 통과한 교육생들에게는 따갑지만 살이되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챙겨주시는 츤데레 원장님과 일부 교육생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도배를 하신 강사님께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원장님은 첫날부터 아니 교육시작 하루 전부터 제게 놀라시고, 교육 말미까지 놀라셨었습니다. 아마 오늘 다른 의미로 놀라셨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아직 한 발 더 남았습니다^^ 126기를 잘 이끌어 주시고 세세히 마음 써주신 것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수 최연장자 올림 .
학원을 등록하기전 걱정도 많았는데... 주중반 선생님을 만나 도배수업을 잘 배우고 실습하고 잘 안되는걸 질문하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0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그만큼 재밋고 행복했습니다.
. 우선 학원에 들어서자마자 첫인상부터 쾌적한 환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담받을때 원장님께서 무척 힘들다고미리 말씀해주셨는데, 실제로 배우는 과정이 힘들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배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하나 배우는 과정에서 할줄아는게 늘어나는게 너무 뿌듯했습니다. 좋은 선생님, 좋은 동기님들 덕분에 재미있게 잘 배웠습니다. 20일 내내 학원가는게 즐거웠습니다. 원장님, 동기님들 감사합니다.^^
. 20일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 도배에 대해 많은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힘들긴 했지만 좋은 동기들의 도움과 원장님의 적절한 강의 밸런스로 만족스러운 수업이였습니다. 쾌적한 강의실 환경도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