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더기옷을 걸치고 있는 여인에게 살며시 다가가서 은은한 매화풍에 한복을 입혀보니 아름다운 자태가 절로나와서 우울한 내마음을 즐겁게 하는구나 딱 도배가 이러한 느낌인듯 싶네요 오래되고 더렵혀진 종이를 벗겨내고 새로운종이로 붙여나갈때 참 좋은듯 참 소중한 시간이었고 추억이된듯 싶네요 울 원장님 항상 건승하시고 빛나는인생 되세요

 

도배에대해 전혀 몰랐던 나를 도배의 세계로 인도 해주었다. 원장님이 굉장히 친절하고 같이 배웠던 동기형님들도 열심히 배우셔서 힘이났다. 그레잇